번역 김성호 | 유페이퍼 | 0원 구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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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-10-29
1952년 올더스 헉슬리가 내놓은 논픽션. 악마에 들씌움, 종교적 광신주의, 성적 학대, 대량 히스테리, 마녀 사냥 등 17세기 프랑스 소도시 루덩에서 발생한 이해하기 힘든 사건들을 파헤치는 역사 논픽션.
“헉슬리는 17세기 마녀 사냥 전성기에서 가장 소름 끼치는 사건들 중 하나를 기교와 박식과 공포를 가지고 재구성했다. <루덩의 악마들>에는 매력과 박식과 직관과 지적 활기가 차고 넘친다.” - 타임
“여태껏 나온 영성 관련 서적들 중 가장 흥미로운 책일지도 모르겠다. 알지도 못하는 성직자를 산 채로 화형에 처하는데 한 몫을 한 수녀들과 17세기 수녀원의 괴이쩍고 외설한 실제 이야기에서… 헉슬리는 신비주의와 무의식에 관한 정보를 깊고 폭넓게 술술 전..